기사 (2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기고] 경상북도 담장과 지붕을 허물자 [기고] 경상북도 담장과 지붕을 허물자 경상북도가 안동ㆍ예천으로 신청사를 이전한지 1년 6개월이 지났다.지난해 3월 신청사 개청식을 가질 때만 해도 신도청 주변은 황량한 벌판이었다.1년이 지난 지금 아직 가득 차지는 않았지만 제법 신도시의 모습을 갖추고 있다.경북도청 신도시에는 지금까지 1천200여 세대 2천800여명의 주민이 입주했다. 하반기에는 3천700여 세대 아파트가 완공되면서 인구가 1만 명 이상으로 늘어난다.과거 대구 속에서 묻혀있던 경상북도가 제자리를 찾은 듯하다.신도청 시대 1년을 지나 대구를 벗어난 경상북도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 고민해 본다.가장 먼저 칼럼·기고 | 대구경북기자협회 | 2017-11-15 18:23 [기고] ‘한국적 사고’ 부끄러웠다 [기고] ‘한국적 사고’ 부끄러웠다 지난해 12월 흔치 않은 기회가 생겼다. 신년기획시리즈 ‘글로벌 취·창업서 미래를 찾다’ 취재를 위해 미국 출장을 다녀올 수 있었던 것이다.해외 취재를 곧잘 해왔지만 아시아권을 벗어나지 못했던 나로서는 미국에서의 경험 하나하나가 새로웠다.특히 미국 실리콘밸리 중간 지점에 자리한 업체 ‘Plug&Play’(플러그앤플레이)를 찾았을 때 받은 ‘신선한 충격’은 아직 여운이 진하다.이곳은 스타트업 인큐베이터 업체라 볼 수 있다. 페이팔, 드롭박스, 스카이프 등 벤처 신화로 여겨지는 기업들이 이곳에서 성장했다.이 때문에 이곳은 전 세계 스타 칼럼·기고 | 대구경북기자협회 | 2017-02-15 17:58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