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디지털미디어팀의 ‘코로나19 집중 프로젝트’가 한국기자협회 제356회 전문보도 부문 이달의 기자상을 받았다.도성진 기자 등 디지털미디어팀은 코로나 사태 초기부터 ‘혐오와 차별 배제’ 등 뚜렷한 주제 의식을 가진 기획과 신속한 병원 정보 제공, ‘가짜 뉴스 단속반 운영’ 등으로 뉴미디어 저널리즘이 시민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바를 충실히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한국기자협회는 5월 28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시상식을 열어 상패와 부상 등을 전달했다.

영남일보는 경북도와 함께 제9회 인구의 날을 맞아 결혼·임신·출산·육아 등 가족에 관한 주제로 6월1일부터 12일까지 '제8회 행복더하기 UCC·사진·표어 전국공모전'을 개최합니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는 동안 바쁜 일상으로 소홀했던 가족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며 결혼생활과 가족의 소중함을 절실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건강한 아이가 우리 사회의 아름다운 미래가 되고 모든 행복은 가족으로부터 시작된다는 생각으로 출산장려를 위한 '희망 캠페인'에 국민 여러분의 적

대구일보는 한국 유교문화 및 불교문화의 본거지인 경북의 관광산업 진흥을 위해 초중고생, 대학생, 일반인 등 전 국민을 대상으로 ‘제11회 경북문화체험 전국수필대전 & UCC 공모전’을 개최합니다.경북문화체험 전국수필대전 & UCC 공모전은 문학과 문화체험을 접목시킨 새로운 형태의 공모전입니다. 전국의 수필동호인들에게는 작품발표의 기회를, 경상북도는 수필 형식의 스토리텔링을 통한 관광 진흥의 기회를 갖습니다.그리고 UCC 공모전을 통하여 새로운 이미지로 젊은 층에게 좀 더 친근하게 경북의 관광지를 홍보합니다.경북 지역에 있는 잘 알려

지난 5월 18일 영남일보 사옥 지하 2층 소강당에서 열린 대구경북기자협회 월례회의에 반가운 인물이 깜짝 등장했다. 주인공은 바로 김동훈 한국기자협회장. 김 회장은 이날 월례회의에서 “코로나19로 인해 대구·경북의 기자분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단 소식을 들었다”며 “그래서 우선적으로 떠오른 게 마스크와 손 세정제를 한국언론재단에 강력하게 요청해 순차적으로 대구·경북에 내려 보내 자고 했다”고 밝혔다.이어 그는 “이것은 저희가 할 수 있는 최선을 일이었다. 어떻게 보면 확진자도 나올 수도 있는데, 제가 가장 우려했던 것은 회원들의

권영진 대구시장이 자신을 비난하는 논평을 낸 대구MBC 앵커를 언론중재위원회에 제소한데 이어 검찰에 명예훼손과 모욕 혐의로 고소하자 시민단체가 “코로나19 대책과 관련된 진실을 왜곡하고, 일체의 비판을 허용하지 않겠다는 의미”라고 비난했다.대구경실련은 지난 12일 성명을 통해 “권 시장은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자신을 비판한 대구MBC 이태우 취재부장을 출판물 등에 의한 명예훼손 또는 모독죄로 고소했다”고 설명했다.권 시장이 문제 삼은 프로그램은 지난달 7일 방송된 대구MBC 라디오 ‘뉴스대행진’이다.이날 앵커는 방송 클로징 멘트에서

▶ 모집요강- 논픽션 1편(200자 원고지 100장 이상)- 시(한시·시조 포함) 5편 이상- 수필 5편 이상(작품 당 200자 원고지 10매 안팎)▶ 응모자격- 2020년 7월 7일 현재 만 65세 이상. (1955년 7월 7일 이전 출생)- 등단 10년 이상 문인은 응모할 수 없습니다. (2010년 7월 7일 이후 등단하신 분은 응모 가능)▶ 시상내역- 대상(전 부문에서 1편) : 상금 500만원- 시니어문학상 당선작(부문별 5편) : 상금 각 100만원▶ 보내실 곳=(41933)대구시 중구 서성로 20. 매일신문사 편집국 문화

2020 매일보훈대상 수상후보 공모매일신문은 국가보훈대상자를 예우하고 보훈가족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 매일보훈대상' 수상 후보를 공모합니다. 지역사회와 이웃에 봉사해 온 국가유공자와 수권유족을 발굴, 시상함으로써 나라사랑 정신 확산에 기여할 '매일보훈대상'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시상대상: 대구광역시, 경상북도에 주소를 둔 국가유공자 및 수권유족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개인▷시상인원: 대구 7명, 경북 7명▷시상부문: 상이군경, 유족, 미망인, 장한아내, 무공수훈, 특별부문▷시상내

매일신문과 부산일보, 강원일보, 동아일보가 구글 뉴스 이니셔티브(GNI)의 '혁신 챌린지(Innovation Challenge)' 국내 지원 대상으로 선정돼 펀딩을 받는다. 매일신문을 비롯한 지역신문 3사는 이번 펀딩으로 독자별 맞춤형 뉴스피드를 제공할 방침이다.매일신문에 따르면 구글은 지난 1월 신청을 종료한 GNI 아시아태평양 2차 공모전 지원 대상 18개 매체(11개국)를 지난달 30일 공지했다. 앞서 구글은 GNI 혁신 챌린지 공모를 진행하면서 최대 미화 25만 달러를 지원한다고 알린 바 있다.GNI는 디지털

대구경북기자협회와 전국언론노동조합 대구·경북협의회는 28일 성명을 내고 “기자 개인정보를 유출하고 기자들 인격을 모독한 민부기 대구 서구의원은 자진 사퇴하라”고 주장했다.두 단체는 성명을 통해 “민 구의원은 기자들 개인정보를 무단으로 공개한 것도 모자라 성차별적 발언과 인격 모독, 협박을 되풀이하고 있다”며 “피해를 본 기자들에게 사죄하고 스스로 구의원직을 사퇴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이와 함께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과 대구 서구의회에 대해서도 “민 구의원에 대해 제명을 포함한 징계 절차를 조속히 진행해 달라”고 요구했다.민 구의

■공모내용재난·재해에 대한 직·간접적인 체험을 수기 또는 산문형식으로 정리- 학교 시설안전을 위한 재난예방 및 실천 사례- 생활 속 화재, 안전사고 등을 효과적으로 방지한 경험 또는 방법- 지진, 태풍, 집중호우, 대설 등 극한기상에 따른 자연재난 이야기- 산업재해 예방 및 실천 사례- 재해 피해 지역 자원봉사 등의 지원 활동 이야기- 재난·재해에 관한 주변 이야기나 TV, 뉴스, 영화 등을 보고 느낀 점- 재난안전을 위한 우리들의 노력- 감염병 재난 관련 등 ■출품자격▶일반부문 :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누구나▶청소년

■ 공모주제 : 결혼·임신·출산·육아 등 가족에 관련된 모든 주제 ■ 공모기간 : 2020년 6월 1일(월) ~ 6월 12일(금)■ 공모분야 1. UCC (User Created Contents) - 용량 및 해상도 : 200MB 이내, 1280*720 픽셀 이상 - 방영 시간 : 100초 내외 (1분 이상 ~ 2분 이내) - 파일 형태 : avi, wmv, mp4 중 택 1 - 출품 편수 : 1팀(인) 3편 이내 ※ 팀 참가 시 인원은 5명 이내 (팀명 및 팀원명 필수 기재) 2. 사 진 - 용 량 : 10MByte 이내, 2,0

경북도민일보는 코로나19라는 국가적 위기에 적극 동참하는 차원에서 6일(오늘)부터 지면을 현 20면에서 16면으로 축쇄 제작합니다.코로나19 사태는 이제 한국을 넘어 세계적 위기상황으로 치닫고 있는만큼 쉽게 사그라들지 않고 장기화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본지는 코로나 사태로 인해 국내외 문화·스포츠 등의 행사가 줄줄이 잠정 연기되거나 취소됨에 따라 지면제작에도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따라서 지면 제작에 당장 차질을 주고 있는 문화·스포츠 분야 등의 지면부터 불가피하게 먼저 줄이기로 결정했습니다. 추후 코로나 사태가 종식되고

영남일보 서울본부 경력 기자 모집▶ 모집요강 -모집부문: 취재기자(서울본부 정치부)-인원: 약간명-전형방법 : 서류심사 후 면접 ▶ 응시자격 -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 정치 분야 취재 경력 3년 이상-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 지원서 접수기간 및 방법 -기간 : 2020년 4월 15일(수) 오후 6시까지 -방법 : 이력서/자기소개서를 첨부해 메일(song@yeongnam.com)로 접수- 서류심사 합격자에 한해 개별적으로 통지 ▶ 급여 - 협의 후 결정▶ 문의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남일보 서울본부(02-738-9815)로

매일신문 제18기 독자위원회 3차 회의가 26일 오전 11시 30분 매일신문 3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위원들은 연일 전국을 뒤덮은 미세먼지 보도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미세먼지는 일회성 보도가 아닌 저감정책 등 지역 중심으로 심층보도를 주문했다. 또 날로 심각한 학교폭력 문제, 3·1운동 100주년 행사, 도시텃밭 시리즈, 대구FC 돌풍, 보(洑) 해체의 부당성 등 보도에 대해서도 찬사와 지적이 나왔다.▶이용두 위원장=2월 20일자 '법정으로 가는 학교폭력'은 3개 면에 걸쳐 심각한 학교폭력 상황에 대한 사회적

경북매일신문이 2020년도 제16기 독자권익위원회를 발족했다.16기 독자권익위원회는 학계를 비롯해 공직·경제·교육·문화·예술·여성·언론계 등지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원로·중진 인사 9명으로 구성됐다. 독자권익위원들은 경북매일신문 보도에 대해 독자의 입장에서 비평과 제언을 하고 지역사회의 다양한 현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개진한다.□ 경북매일신문 제16기 독자권익위원 명단 △김민규(포항예술고 교장) △노정구(포항대 부총장) △류영재(포항예총 회장) △박춘순(전 포항시여성단체협의회장) △서진국(전 포항시북구청장) △윤영란(전 포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대구경북이 신음하고 있습니다. 자영업은 속속 무너지고, 기업은 고통 속에서 하루하루를 견뎌내고 있습니다. 시·도민의 삶도 갈수록 팍팍해지고 있습니다. 최근 코로나 확진자가 많이 줄었지만,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시·도민의 하나된 힘을 지속적으로 보여줄 때입니다.영남일보는 광고천재로 불리는 이제석씨(이제석광고연구소 대표·사진)와 함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시·도민이 지켜야 할 예방수칙부터 공동체 의식 등 코로나19를 주제로 한 공익광고를 제작해 오늘부터 지면에 싣

오는 4월 15일 총선부터 만 18세가 되는 고3 학생 일부에게도 투표권이 주어집니다. 이번 총선을 맞아 유권자의 젊은 시각을 지면에 충실히 담아내기 위해 영남일보는 청년 기자단을 운영합니다. 능동적이고 활기찬 20대의 젊은 시각에서 우리 정치계를 바라보며, 신선한 변화를 선도할 청년기자를 찾습니다. ■대상: 대구경북지역 거주 30세 미만 글쓰기와 정치에 관심 있는 청년 O명■모집시한: 2월19일까지■활동기간: 2020년 4월 말까지(1차)■접수:네이버폼(http://naver.me/5J3226E1)■문의: (053)254-2929

경북 대표 일간지 경북매일신문이 뉴 미디어 시대를 열어갈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인재를 모십니다. 함께하실 분들의 많은 지원을 바랍니다.●모집분야 :-편집국 : 수습 및 경력 취재기자 (계약직: 1년 평가 후 정규직 가능)-경영기획실 : 업무직사원 (계약직: 1년 평가 후 정규직 가능)●인원 : 약간명●전형절차 :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응시자격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는 자 -남자는 병역필 또는 면제자-영상콘텐츠 기획, 영상 촬영 및 편집제작 경험자 우대●제출 서류(공통) : 이력서, 자기소개서, 경력증명서, 최종학력증명서●

대구시 교통문화지수가 전국 하위권인 것으로 조사됐다.10일 영남일보 보도에 따르면 한국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본부가 지난해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 결과, 대구시는 전국 17개 시동 중 13위를 기록했다. 2018년 3위에서 무려 10단계 하락한 것이다.대구지역 내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1981년 대구지방경찰청 개청이래 처음으로 두 자릿수로 떨어진 것과 대조를 이룬다.전국 구별 순위 중에서도, 대구 중구와 북구가 최하위권에 이름을 올렸다.중구는 69개 구 중 69위로 꼴지를, 동구는 그보다 조금 위인 66위를 차지한 것.각각 전년 20위,

경자년(庚子年) 새해를 맞아 포항인들의 힘찬 출발을 다짐하는 ‘2020 재경포항인 신년인사회’가 29일 오후 7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재경포항향우회와 경북매일신문이 주최·주관하고 경북도, 경북도의회, 포항시, 포항시의회, 포항상공회의소가 후원한 이날 신년교례회는 이강덕 포항시장과 박명재·김정재·정태옥 국회의원, 서재원 포항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내빈과 재경 출향인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행사는 참석자 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새해 인사로 문을 열었고 포항 출신 소프라노 김예은이 식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