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기자협회 체육대회에서 축구만큼은 ‘영원한 우승 후보’였던 매일신문이 최근 몇 년 간 성적이 저조하자 이를 안타까워한 젊은 기자들이 뭉쳤다.바로 매일신문 축구팀 ‘매일FC’가 출범한 것. 현재 회원 15명으로 이뤄진 ‘매일FC’는 지난 13일부터 무더위와 싸워가며 함께 발을 맞추며 경기력을 키우고 있다. 마음만은 우승이 목표지만 말보다 발로 보여주는 ‘1승’을 위해 뛰겠다는데…. 너무나 무더운 날씨에 마치 브라질의 공격수 네이마르처럼 그라운드에 픽픽 쓰러지는 ‘발 연기’를 보이는 회원들이 하나둘 보이기도. 매일FC는 앞으로 2

△경북도민일보 = 대구시 민선 7기 첫 인사부터 ‘시끌’△경북매일 = “정부조사단, 포항지진 원인 왜곡 우려”△경북일보 = 휘발윳값 1997원 vs 1529원 주유소마다 ‘들쭉날쭉’△대구신문 = ‘진보의 아이콘’ 노회찬 비극적 결말△대구일보 = 문 대통령 ‘협치 내각’ 야당인사 등 발탁 주목△매일신문 = 예산도 ‘TK 패싱’ 국비 안주거나 대폭 칼질△영남일보 = 노회찬 투신 사망… ‘드루킹’ 새 국면

△경북도민일보 = 열대야·미세먼지·오존까지 경북·대구 ‘밤낮 없는 고통’△경북매일 = 靑, 지방분권 의지 있기는 하나△경북일보 = 유례없는 찜통더위, 소비패턴까지 바꿨다△대구신문 = 靑, 지방분권 의지 있나△대구일보 = 청 지역비서관 공백 지방분권 의지있나△매일신문 = 뒤걸음치는 文정부 지방분권 정책 공약△영남일보 = 지역경제 버팀목 車부품 휘청인다

찜통더위가 끝을 모르고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주말 폭염이 절정에 달하겠다.대구기상지청은 주말인 21~22일 대구·경북의 낮 최고 기온이 38도까지 오르며 최악의 폭염이 이어지겠다고 20일 예보했다.대구기상지청에 따르면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대구 낮 최고기온은 35.6~37.2도, 영천, 경산, 의성 등 대부분의 경북지역은 35.7~37.3도의 분포를 보였다.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이번 주말 기온이 더 올라 38도까지 치솟을 전망이다.21일 낮 최고기온은 22~25도, 낯 최고기온은 36~38도로 예상된다.대구기상지청

△경북도민일보 = 살인적 폭염 장기화 피해 ‘눈덩이’△경북매일 = 폭염 불볕에… 농심은 그늘지고 속 탄다△경북일보 = 경북도 원전예산 한푼도 반영 안됐다△대구신문 = “구미시장은 ‘수돗물 사태’ 사과하라”△대구일보 = “어린이집 통원차량 선팅 금지해야”△매일신문 = 이곳이 바로 대구!△영남일보 = 경북 원자력국책사업 올스톱 위기

△정치부장 최창희 △체육부장 이상헌 △경북부장 이호준 △편집2부장 박헌환

책 읽는 대구를 위한 ‘우리 동네 북콘서트’가 24일 열린다.올해 첫 번째 기획작으로 대구일보 기자이자 작가인 김승근씨의 ‘비아헤 꼰띠’를 선정했다. 비아헤 꼰띠는 스페인어로 ‘당신과 함께 여행을’이란 뜻이다.오는 24일 오후 7시30분 대구시 달서구 월성 푸르지오 책마루 도서관에서 열리는 ‘비아헤꼰띠’ 의 김승근 작가는 북 콘서트에서 인생여행의 이야기를 들려준다.행사 주관사인 대구평생교육진흥원에 따르면 ‘비아헤꼰띠, 인생 여행지’라는 북 콘서트에서는 작가가 기억에 남을 몇 곳을 선정해 인생여행의 경험을 소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폭염을 피하지 않고 축제로 승화시킨 대구 대표 여름축제 ‘대구치맥페스티벌’이 18일 오후 화려한 막을 올렸다.이날 축제가 열린 대구 두류공원 일대는 개막 전부터 국내외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올해 치맥축제는 ‘치맥의 성지’ 대구에서 단순히 치킨과 맥주를 즐기는 것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이날 개막식은 힙합가수 마이크로닷과 다이나믹 듀오 등의 축제 공연이 펼쳐지면서 축제 분위기가 더욱 고조됐다.경쾌한 음악 소리를 들으며 다양한 종류의 치킨과 맥주를 즐기면서 무더위를 날릴 수 있는 대구치맥페스티벌은 오는

폭염을 피하지 않고 축제로 승화시킨 대구 대표 여름축제 ‘대구치맥페스티벌’이 18일 오후 화려한 막을 올렸다.이날 축제가 열린 대구 두류공원 일대는 개막 전부터 국내외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올해 치맥축제는 ‘치맥의 성지’ 대구에서 단순히 치킨과 맥주를 즐기는 것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이날 개막식은 힙합가수 마이크로닷과 다이나믹 듀오 등의 축제 공연이 펼쳐지면서 축제 분위기가 더욱 고조됐다.경쾌한 음악 소리를 들으며 다양한 종류의 치킨과 맥주를 즐기면서 무더위를 날릴 수 있는 대구치맥페스티벌은 오는

△경북도민일보 = “日, 학생에 그릇된 역사관 주입 말라”△경북매일 = 대프리카 넘어 폭염산업 도시로△경북일보 = 국산 군헬기 추락…방위산업 자존심 구겼다△대구신문 = “감당 못할 임금 압박, 공장 문 닫을 판”△대구일보 = 폭염대책 없는 시장…여름 ‘개점휴업’△매일신문 = 최저임금에 속타는 농심 “농사 접을 판”△영남일보 = 날개 분리됐는데 정부는 “세계 최고”

매일신문은 경북도립예술단 소속 교향악단 일부 단원들의 겸직금지 등 복무규정 위반에 대한 지적 기사를 연속 보도했다.경상북도가 겸직 규정 및 지침을 마련하고도 감시·감독에 소홀해 업무태만을 했다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매일신문(6월 28일 10면) 보도에 따르면 매년 많은 예산(올해 총 94억 원)을 지원받고 있는 경북도립예술단 소속 교향악단 일부 단원들이 외부에서 객원 지휘, 방과 후 수업, 레슨 등을 하고 있지만 경상북도는 겸직이 아니라면서 관리 감독을 소홀히 했다.지휘자 A씨는 대구 등 각종 외부 공연에서 객원지휘 활동을 한 것으

한국기자협회(회장 정규성)가 주관하는 한국기자상 심사위원회는 17일 제334회(2018년 6월) 이달의 기자상 심사회의를 열어 중앙일보의 '가정돌봄 환자 100만 시대 시리즈' 등 총 3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시상식은 오는 25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다음은 수상 내역이다.◇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중앙일보 복지팀 신성식·이에스더·정종훈 기자 ◇기획보도 방송부문△SBS 탐사보도부 이병희·김종원·한세현·박하정·정성진 기자

△경북도민일보 = '폭염피해 줄여라'...경북·대구 비상△경북매일 = 포항서 해병대 헬기 추락사고, 5명 사망△경북일보 = 포항서 헬기 추락…해병대원 5명 사망△대구신문 = 文 정부 'TK 홀대' 개선될까△대구일보 = 폭염대책 없는 시장…여름 '개점휴업'△매일신문 = 포항서 軍 헬기 추락 해병대원 5명 사망△영남일보 = 포항 해병대헬기 추락 5명 사망

대구경북기자협회가 지난 16일 오후 대구 수성구 한 식당에서 제50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제49대 최경철 협회장과 제50대 이주형 협회장을 비롯, 협회 소속 각 언론 지회장과 회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는 전·현 협회장의 이·취임사와 신임 집행부 인사, 이달의 기자상 선정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먼저 최경철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그동안 협회를 잘 이끌어갈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 신임 이주형 회장의 활약에도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 모쪼록 여러분들께서도 힘을 실어 주시기 바란다

초복인 17일 대구·경북지역은 여전히 폭염이 기승을 부리겠다.당분간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덥고 습한 공기의 유입과 함께 강한 햇볕이 더해지면서 가마솥더위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대구·경북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경보와 폭염주의보가 발효될 것으로 전망돼 건강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야겠다. 폭염특보인 폭염경보와 폭염주의보는 각각 낮 최고기온이 35도, 33도 이상인 날이 이틀 연속 이어질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된다. 17일 아침기온은 23~26도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36~38도로, 대구38도, 영천·포항 37도, 고령·

대구경북기자협회는 16일 운영위원회의를 열고 ‘6월 이달의 기자상’ 수상자를 선정했다.6월 기자상 신문부문에는 를 보도한 매일신문 김근우 기자가 선정됐다.김 기자는 폐쇄 위기의 사설 유기동물 보호소와 안락사를 당할 처지에 놓인 250마리의 개, 고양이의 사연을 단독 취재 후 연속 보도했다.보도 후 청와대 국민청원이 20만 명을 돌파하면서 환경부로부터 ‘폐쇄 명령을 취소할 것으로 보인다’는 유권 해석을 이끌어냈다.방송부문에서는 를 집중 보도한 대구MBC 윤

△경북도민일보 = 온열질환자 급증 폭염 피해 속출 △경북매일 = 최저임금 대응 우왕좌왕, 혼란만△경북일보 = 지역경제 양대축 포항ㆍ구미가 흔들린다△대구신문 = 벼랑끝 내몰리는 中企ㆍ자영업자△대구일보 = 폭염에 못 견디는 가축들 경북 3만3천여 마리 폐사△매일신문 = 최저임금 역설, 등 터지는 영세업자△영남일보 = 온열환자 폭증, 가축 3만3천마리 폐사

△기획특집부장 김광재

△경북도민일보 = 최저임금 인상… 소상공인 강력 반발△경북매일 = 최저임금 인상 또 '뜨거운 감자'△경북일보 = "찜통더위 피하자"…바다로 계곡으로△대구신문 = 내년 최저임금 시간당 8천350원 국민 절반 이상 '부작용 크다'△대구일보 = 찜통더위…잠 못 이루는 밤 나흘째△매일신문 = 지역 中企·소상공인 "폐업 기로에 섰다"△영남일보 = 최저시급 8350원…대구 파장 더 크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특보가 내려진 15일 오후 대구 도심 속 물놀이장에서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