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일보와 광주일보가 오는 23~24일 한국패션센터 등에서 달빛동맹 한마음 행사 ‘2019 달빛소나기’ 개최한다.
문화예술과 문화콘텐츠를 소재로 심도 있는 대화와 교류를 통해 서로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가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시와 광주시가 후원한다.
달빛은 ‘달구벌’ 대구와 ‘빛고을’ 광주를 표현하고, 소나기는 ‘소통+나눔+기쁨’을 표현한 함축된 의미를 담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탐방 프로그램인 ‘달빛 소통’, 멘토 특강과 달빛 콘서트인 ‘달빛 나눔’, 투어 프로그램인 ‘달빛 기쁨’ 등이다.
자세한 내용은 영남일보 문화사업부(053-757-544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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