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 부문 대상 연합뉴스 최수호·김선형 기자 _ '대구 집창촌 자갈마당 조폭 피해·경찰 유착 의혹 집중 보도' 수상
대구경북기자협회는 지난 13일 대구은행 본점 3층 회의실에서 2019년 ‘올해의 기자상’ 심사를 진행했다.
올해의 기자상 대상 방송 부문은 대구MBC 윤태호, 박재형, 손은민, 한보욱, 이동삼 기자의 ‘구미 아동학대 부실·축소 수사 연속 보도’가 선정됐다.
신문 부문에서는 연합뉴스 최수호, 김선형 기자의 ‘대구 집창촌 자갈마당 조폭 피해·경찰 유착 의혹 집중 보도’가 수상했다.
다음은 2019년 대구경북기자협회 올해의 기자상 수상자 명단
◇방송·신문 대상
▲대구MBC 윤태호, 박재형, 손은민, 한보욱, 이동삼 기자 <구미 아동학대 부실·축소 수사 연속 보도>
▲연합뉴스 최수호, 김선형 기자 <대구 집창촌 자갈마당 조폭 피해·경찰 유착 의혹 집중 보도>
◇신문 취재 부문
▲최우수 영남일보 권혁준 기자 <대구 깡통 원룸 전세 피해 단독 및 연속보도>
◇신문 기획 부문
▲최우수 대구일보 강시일 기자 <국채보상과 독립운동의 터전, 경주>
◇신문 지역취재 부문
▲영남일보 석현철 기자 <고령지역 요양원 80대 환자 폭행’ 연속 보도>
◇신문 지역기획 부문
▲최우수 경북매일 이바름 기자 <80년간 미 해병대 대신 일본군 추모’ 기획 보도>
◇신문 편집 부문
▲최우수 대구일보 구경민 기자 <AI와 함께하는 세상’ 편집>
◇신문 사진 부문
▲최우수 대구신문 전영호 기자 <간절한 수능기도>
◇방송 취재 부문
▲최우수 TBC 한현호, 이상호 기자 <불법의료폐기물 사태’ 연속 보도>
▲최우수 TBC 박정, 김남용 기자 <홈플러스 직원 퇴근길 가방 검사’ 단독 보도>
◇방송 기획 부문
▲최우수 TBC 남효주, 이상호 기자 <할로겐 화합물 소화설비 문제점>
◇방송 지역취재 부문
▲최우수 포항CSB 김대기 기자 <3년 만에 돌아온 성추행 이사장 ‘끝나지 않는 악몽’>
◇방송 지역기획 부문
▲최우수 안동MBC 엄지원, 최재훈 기자 <안동시장 측근 비리 집중보도>
◇방송 영상 부문
▲최우수 TBC 김남용, 황상현, 권준범 기자 <1960년 격동의 대한민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