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매일, 새해부터 더 새로워진다
경북매일, 새해부터 더 새로워진다
  • 대구경북기자협회
  • 승인 2019.12.31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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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매일이 새해부터 변화를 시도한다. 사진은 경북매일 12월 31일 자 1면에 실린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독수리 바위에서 촬영한 일몰. 출처=경북매일 홈페이지
경북매일이 새해부터 변화를 시도한다. 사진은 경북매일 12월 31일 자 1면에 실린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독수리 바위에서 촬영한 일몰. 출처=경북매일 홈페이지

◇건강·여행 콘텐츠 강화

웰빙 트렌드에 맞춰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독자들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연중기획으로 ‘건강한 장수, 시니어 운동 마니아를 찾아서’를 새롭게 선보인다.

‘건강한 장수…’는 규칙적인 운동 등으로 건강을 다지고 있는 아마추어 운동 마니아의 ‘건강하게 장수하는 삶’을 밀착 취재할 예정이다.

또 향후 유라시아행 여로의 출발점이 될 포항을 떠나 러시아 극동 블라디보스토크를 거쳐 발트와 중앙아시아, 발칸과 동유럽, 서유럽을 경유해 아프리카가 지척인 포르투갈까지의 3만8천㎞(왕복 거리·소요 기간 113일) 오토바이 여행을 다녀온 조경국씨(자유기고가)의 흥미진진한 현지 탐방 이야기를 매주 선보인다.

◇유일한 4차산업혁명 정보

4차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콘텐츠로 구성된 ‘士農工商(사농공상) 넘어서 과학기술시대로’와 ‘조금 색다른 기술이야기’ 코너를 신설한다.

기술 전문 영역은 물론 전자·전기 산업 현장에서 경험한 과학, 기술과 관련된 다양한 내용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드릴 것이다.

◇다채로워진 문화·교육 뉴스

소장 국문학자인 이경재 교수(숭실대)가 ‘경북문학 기행’을 떠난다.

경북지역 출신 작가들의 문학과 그들의 작품에 등장하는 문학 현장을 찾아 지역민들의 삶의 의미를 되새김질할 예정이다.

또 김은영 경북대 교수(교육학)의 ‘학교 공간의 미시적 혁명: 사람들의 꿈’도 연재된다. 교육의 주체인 학생과 교사, 그리고 학부모의 다양한 관점을 통해 교육 현실을 새롭고 건강한 시각으로 보게 될 것이다.

◇시사 뉴스 분석

우정구 경북매일 논설위원, 김형렬 전 대구 수성구청장, 김진홍 한국은행 포항본부 부국장, 남광현 대구경북연구원 연구위원, 구자혁 경북대 강사(사회학)가 대구·경북지역의 주요 이슈 또는 현안을 심층 취재 또는 연구해 사안의 큰 흐름과 핵심을 파악하고 지역뉴스의 이면을 폭넓게 짚어 본다.

 

홍성식 경북매일 기획위원이 대구·경북 지역의 특별한 사연이나 독특한 삶의 이력을 가진 이들을 찾아 밀착 인터뷰하는 ‘홍기자가 만난 경북 사람’을 연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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