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일보, “새 필진으로 독자의 아침 연다”
영남일보, “새 필진으로 독자의 아침 연다”
  • 대구경북기자협회
  • 승인 2020.01.03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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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일보가 새롭게 구성한 필진. 출처=영남일보 홈페이지
영남일보가 새롭게 구성한 필진. 출처=영남일보 홈페이지

영남일보가 새해 새 필진으로 독자들의 아침을 열어간다.

3일 영남일보에 따르면 홍덕률 전 대구대 총장, 이석우 미디어연대 공동대표, 이영세 전 대구사이버대 총장, 전강수 대구가톨릭대 교수, 이하석 시인, 장기표 신문명정책연구원 대표, 남영찬 법무법인 클라스 대표변호사, 신지호 정치평론가가 새해 새 필진으로 참여한다. 

홍덕률 전 대구대 총장은 월요일 ‘아침을 열며’로 한 주의 출발을 함께한다. 

이영세 전 대구사이버대 총장·전강수 대구가톨릭대 교수와 이하석 시인은 금요일 각각 ‘경제와 세상’ ‘이하석의 일상의 시선’으로 경제와 문화에 대한 혜안을 보여준다. 

남영찬 법무법인 클라스 대표변호사는 화요일 ‘CEO칼럼’을 통해, 이석우 미디어연대공동대표는 ‘수요칼럼’을 통해, 장기표 신문명정책연구원 대표는 수요일 ‘영남시론’을 통해, 신지호 정치평론가는 금요일 ‘금요광장’을 통해 독자들을 만난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각 분야의 이슈를 정의로운 시각으로 알기 쉽게 분석한다.

함순섭 국립대구박물관장의 ‘역사공작소’, 김해동 계명대 교수의 ‘기후환경탐방’, 정재형 변호사의 ‘정변잡설’, 박창서 전시기획자의 ‘예술공유’는 수요일 ‘전문가 칼럼’으로 새롭게 찾아온다. 

현장에서의 오랜 경험이 삶에 대한 통찰로 스며든 깊이 있는 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권업 대구테크노파크 원장은 ‘경제와 세상’으로, 오창균 대구경북연구원장은 ‘CEO칼럼’으로, 이동군 군월드 대표는 ‘3040칼럼’으로 코너를 바꿔 올 한해도 함께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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