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폭염, 축제 열기로 날린다… ‘대구치맥페스티벌’ 팡파르
대구의 폭염, 축제 열기로 날린다… ‘대구치맥페스티벌’ 팡파르
  • 대구경북기자협회
  • 승인 2018.07.19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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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치맥페스티벌을 즐기러 온 시민들이 치킨과 맥주를 마시며 무더위를 날리고 있다.
대구치맥페스티벌을 즐기러 온 시민들이 치킨과 맥주를 마시며 무더위를 날리고 있다.

폭염을 피하지 않고 축제로 승화시킨 대구 대표 여름축제 ‘대구치맥페스티벌’이 18일 오후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이날 축제가 열린 대구 두류공원 일대는 개막 전부터 국내외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올해 치맥축제는 ‘치맥의 성지’ 대구에서 단순히 치킨과 맥주를 즐기는 것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날 개막식은 힙합가수 마이크로닷과 다이나믹 듀오 등의 축제 공연이 펼쳐지면서 축제 분위기가 더욱 고조됐다.

경쾌한 음악 소리를 들으며 다양한 종류의 치킨과 맥주를 즐기면서 무더위를 날릴 수 있는 대구치맥페스티벌은 오는 22일까지 5일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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