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1월 독평委…“지역 소식 많이 실려 감사”
경북도민일보, 1월 독평委…“지역 소식 많이 실려 감사”
  • 대구경북기자협회
  • 승인 2020.01.08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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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경북도민일보 독자평가위원회 위원들이 신문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 출처=경북도민일보 홈페이지
1월 경북도민일보 독자평가위원회 위원들이 신문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 출처=경북도민일보 홈페이지

경북도민일보 1월 독자평가위원회가 7일 본사 2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는 탁청태 상임고문, 독자평가위원회 박만천 회장, 서성택 부회장, 김일문, 김을성, 송성헌, 김유복 위원 등 7명이 참석해 새해 인사를 나누며 신문발전을 위한 고언을 내놨다.

탁청태 상임고문은 “독자평가위원회로 맺어진 소중한 인연이 끝까지 갔으면 좋겠다”며 “금년에는 더욱 더 큰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만천 회장은 “일년을 되돌아보니 많은 분들이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셨다”며 “위원들의 평가가 있었기에 경북도민일보가 더욱 발전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잘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서성택 부회장은 “어느덧 독자평가위원회가 출범한지 3년이 다돼간다”며 “세상에 온기를 전하는 신문, 새벽을 여는 신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일문 위원은 “지난달 19일자 ‘주민소환제로 쪼개진 오천민심 봉합 시급’ 기사 타이틀이 전달력 있어 좋았다”며 “지역신문답게 지역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기사가 최근 많이 실려 감사하다. 앞으로도 지역의 좋은 소식을 발굴해서 실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성헌 위원은 “경북도민일보가 뚜렷한 발전을 보이는 것에 대해 찬사를 보낸다”며 “금년에는 지역 문제에 대해 경북도민일보가 해결책을 내놓는 역할을 하면 좋을 것 같다”고 조언했다.

김유복 위원은 “금년 경북도민일보의 방향인 ‘따뜻하고 감동있는 신문’을 응원한다”며 “(시민들이)새벽에 일어나자마자 접하는 신문이 경북도민일보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을성 위원은 “회장의 지도에 따라 독자평가위원회가 꾸준히 고언을 내놓을 수 있었다”며 “경북도민일보의 성장 위해 모두가 노력하는 한 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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