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 편집 부문 이달의 기자상 _ 매일신문 권기현 기자.
기자 생활을 하며 처음으로 ‘대구경북 이달의 기자상’을 수상하게 되어 정말 기쁘고 영광스럽습니다.
지금까지 선배들에게 열심히 배우고 좋은 지면을 만들기 위해 개인적으로 노력해 온 것이 이렇게 보상 받는 것 같아 뿌듯합니다.
사실 처음 이 기사를 편집할 때 막막했었습니다. 시리즈의 첫 시작이라 잘 만들어야 한다는 부담감도 있었습니다. 그렇게 고심할 때 자신의 일처럼 진심으로 조언 해주신 선배들이 있어 이렇게 좋은 결실을 얻은 것 같습니다.
또 제가 상상한 레이아웃을 생각 이상으로 잘 말들어주신 편집미술팀, 제목을 잘 다듬어주신 부장님, 도움을 주신 다른 선후배들께도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더 배우고 정진해 좋은 신문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코로나19로 지치고 힘든 시기 다들 잘 극복하고 이겨냈으면 합니다. 마스크 없이 일하는 날을 기대하며~
매일신문 파이팅! 대구경북 기자협회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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