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75주년을 맞이한 영남일보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우리 지역의 생산자와 소비자의 상호이익을 증진하고 대구·경북 도·농 상생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고자 '제13회 아줌마大축제'를 16일부터 18일까지 대구스타디움 동편 태극광장에서 개최한다.
아줌마大축제는 지난해 40여만 명의 관람객이 참가해 지역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인 아줌마들의 잠재된 역량을 결집하고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유익하고 재미있는 축제, 참여하는 축제이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성축제로 확고하게 자리를 잡았다.
지금 대한민국은 코로나19로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
특히 올해 아줌마大축제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행사로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 23개 시·군이 참여, 생산자와 소비자 간 직거래로 농특산물의 판로를 확보하고 우수성을 적극 홍보하며 위축된 소비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게 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또 새로운 트렌드가 된 언택트에 연결의 의미를 더한 온택트 방식으로 하는 랜선 마켓과 워킹스루 마켓으로 진행된다.
▨행사기간 : 2020년 10월16일(금)~18일(일) 3일간
▨장소 : 대구스타디움 동편 태극광장
▨행사내용 △농특산물 전시 판매(상시 운영) △부스 라이브 투어 - 유튜브 생중계로 시·군별 판매부스 라이브 중계 △보이는 라디오 - 라디오 DJ가 행사장을 찾은 참가자들의 전화신청을 받아 사연과 음악 송출 △대구·경북 홍보타워 - 대구·경북 23개 시·군 홍보 영상물 상영 △온라인 마켓 - 경북 농특산물 쇼핑몰 사이소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판매
▨문의 : 영남일보 문화사업부 (053)757-5444
후원 : 대구광역시, 경상북도, 경상북도 23개 시·군, 대구경북능금농협
주최: 영남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