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속으로 외칩니다…당신이 자랑스럽습니다”
코로나19 방역 지침 따라 비대면 시상식 진행
2021년 올해의 기자상 시상식이 코로나19 재확산 여파로 취소됐다. 2020년에 이어 2년 연속이다.
대구경북기자협회는 가능하면 시상식을 진행하려고 했지만, 정부의 방역 지침과 지역 사회 분위기를 고려하지 않을 수 없었다.
이에 따라 올해도 시상식은 비대면 행사로 치러졌다.
수상자를 배출한 지회는 각 언론사 사무실에서 차분한 분위기 속 조촐한 시상식을 가졌다. 시상식에 참여한 동료들은 올 한해 노고를 자축하고, 2022년 새해 건승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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