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가족의 포부] TBC 김도윤 기자
[새 가족의 포부] TBC 김도윤 기자
  • 대구경북기자협회
  • 승인 2022.07.08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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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마음으로 더 열심히 뛰어다니겠습니다”
TBC 김도윤 기자
TBC 김도윤 기자

안녕하십니까. TBC 경력 카메라기자로 올해 5월 입사한 김도윤입니다. 

앞서 5년 넘게 우리 지역에서 기자 생활을 했던 경험을 살려 TBC에 입사하게 됐습니다. 

취재기자와 카메라기자, 두 역할을 함께 수행했던 지난 경력이 좋은 평가를 받아 새로운 도전에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기자 한 명 한 명에게 앞으로 더 많은 역할이 요구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멀티플레이어 역할을 완벽하게 수행하기 위해선 저 스스로 아직 부족한 게 많다고 생각합니다. 

더 많은 노력과 배움으로, 또 발로 뛰어다니는 현장 취재로 담금질해나가겠습니다.

취재와 촬영은 물론 보다 다양한 역할을 할 수 있는 새로운 카메라기자상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선배 기자들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단련해나가고자 합니다.

지역민방인 TBC가 창사한 지 벌써 27년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대구경북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오늘을 기록해 온 선배 기자들에 이어서 그 역할을 맡아야 한다는 막중한 책임감을 늘 가슴에 새기며 일하겠습니다.

또 앞으로 TBC의 새로운 변화를 이끄는 새 구성원으로 제 몫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 많은 현장에서 대구경북기자협회 선배들을 뵙고 인사드리겠습니다. 항상 밝은 모습으로 먼저 다가가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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