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열린 ‘대구경북기자협회 체육대회’ 성황
3년 만에 열린 ‘대구경북기자협회 체육대회’ 성황
  • 대구경북기자협회
  • 승인 2022.10.25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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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 회원사 기자와 가족 등 500여명 화합 다져
2022년 대구경북기자협회 체육대회에서 사상 첫 종합 우승을 차지한 대구신문 지회와 MVP를 받은 회원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진식 회장, 남승현 대구신문 지회장, 이재춘 기자(MVP).
2022년 대구경북기자협회 체육대회에서 사상 첫 종합 우승을 차지한 대구신문 지회와 MVP를 받은 회원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진식 회장, 남승현 대구신문 지회장, 이재춘 기자(MVP).

‘2022 대구경북기자협회 체육대회’가 지난 9월 24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코로나19 여파 탓에 2019년 이후 3년 만에 대면으로 재개된 체육대회에는 대구경북기자협회 소속 14개 회원사 기자와 가족, 지역 기관·단체장 등 500여 명이 참가했다.

개회식에는 홍준표 대구시장과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비롯해 대구·경북지역 국회의원, 기초자치단체장, 광역·기초의원 등이 대거 참석해 대회를 격려했다.

7인제 풋살과 명랑운동회 등으로 진행된 체육대회에서 종합 우승은 대구신문이 차지했다. 

이어 준우승은 매일신문, 3위에는 대구CBS가 이름을 올렸다. 대구신문 이재춘 기자는 풋살 MVP에 선정됐다.

진식 대구경북기자협회장은 “올해 체육대회는 회원사 간 화합과 우의를 다지는 것은 물론, 가족과도 기억에 오래 남을 수 있는 추억을 쌓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회원들의 권익 신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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