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대구·경북 비·눈… 일요일부터 평년기온 회복
24일 대구·경북 비·눈… 일요일부터 평년기온 회복
  • 대구경북기자협회
  • 승인 2018.11.23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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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에도 대구·경북지역은 초겨울 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비와 눈이 내리겠으며, 이번 추위는 일요일부터 점차 풀리겠다.
24일에도 대구·경북지역은 초겨울 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비와 눈이 내리겠으며, 이번 추위는 일요일부터 점차 풀리겠다.

24일 대구·경북지역은 초겨울 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비가 내릴 전망이다.

경북 북부지역에서는 눈도 예상된다.

대구기상지청은 “24일 새벽부터 경기도를 시작으로 비나 눈이 내리기 시작해 점차 대구·경북지역으로 확대됐다가 낮에 대부분 그치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5㎜이며, 경북 북부지역의 예상 적설량은 5~15㎜다.

비나 눈이 내리면서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고, 경북 북부지역에는 내린 눈이 쌀이면서 어는 곳도 있겠다.

24일 아침 최저기온은 -5~2도로 예상되며, 낮 최고기온은 5~9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추위는 일요일인 25일부터 차츰 풀리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5도, 낮 최고기온은 11~14도로 전망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 ~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의 높이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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