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회원 소개] 대구일보 이무열 기자
[신입회원 소개] 대구일보 이무열 기자
  • 대구경북기자협회
  • 승인 2018.12.04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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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꽃과 열매의 결실을 맺기 위해 더 열심히
대구일보 이무열 기자.
대구일보 이무열 기자.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일 년 전 쯤 대구일보 기자 시험에 지원해 실패를 맛 본 경험이 있습니다.

당시의 실패는 참으로 실망스러웠지만 주저앉기보다는 더 많은 경험과 실력을 쌓으면서 기회를 엿볼 전화위복의 계기가 됐습니다.

다양한 곳에서 만난 선배님들의 노하우를 배우고 다년간의 경험을 토대로 더욱 프로패셔널한 언론인이 될 준비를 해오던 저는 2018년 다시 한 번 대구일보의 문을 두드렸고 드디어 그 뜻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첫 출근하던 날의 떨림과 설렘은 말로 표현할 수가 없습니다.

한 그루의 나무가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기까지 인내와 시간이 필요하듯이 저의 경험과 노력의 자양분을 토대로 좋은 꽃과 열매의 결실을 맺기 위해 더욱 열심히 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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