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기자협회, 제100호 협회보 특집 발간
대경기자협회, 제100호 협회보 특집 발간
  • 대구경북기자협회
  • 승인 2018.12.13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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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제1호 발간 후 28년 만에 100호 탄생… 협회와 지회의 다양한 소식 다뤄
대구경북기자협회가 발간한 제100호 협회보. 28년 만에 100호가 탄생했다.
대구경북기자협회가 발간한 제100호 협회보. 28년 만에 100호가 탄생했다.

대구경북기자협회가 제100호 협회보를 특집으로 발간했다.

지난 1990년 제28대 회장단이 첫 협회보를 발간한 후 제50대 회장단인 꾸려진 28년 만에 100호가 탄생했다.

특집호 형식을 띠며 16면으로 늘어난 이번 협회보의 1면은 ‘대경기자협회와 대구의사회와의 업무협약’, ‘전문 자문위원 위촉’ 소식이 장식했다.

또 오는 27일 대구은행 본점에서 열리는 올해의 기사장 시상식도 안내됐다.

2~3면에서는 권영진 대구시장과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함께 28년 전 협회보를 처음 만든 김문오(달성군수) 제28대 회장, 최근 ‘달빛동맹’을 강화한 김효성 광주전남기자협회장의 축사가 실렸다.

협회 소식에서는 대구경북기자협회 주최 또는 후원으로 열린 ‘제3회 2·18안전문화포럼’과 ‘대구·구미 물 문제 토론회’ 소식이 소개됐다.

또 최근 ‘국정원 IO의 달콤한 유혹’이란 제목의 책자를 발간하며 국정원 선거 개입을 폭로한 김태우 전 TBC 보도국장의 인터뷰 기사가 게재됐다.

신입기자의 포부에서는 TBC 남효주 기자, 대구일보 사진부 이무열 기자, 경북일보 사진부 박영제 기자, 영남일보 교열팀 구지연 기자를 만나볼 수 있다.

협회보 100호에서는 또 지난 11월 6일 열린 ‘2018 대구경북기자협회 체육대회’ 현장 소식을 화보를 통해 생생하게 전달한다.

또 ‘경북도청 신도시 한옥 견본주택’ 문제를 집중 보도한 기자상 수상자 매일신문 김영진 기자와 ‘신한울 3·4호기 건설 중단에 따른 울진 지역의 피해’를 보도한 영남일보 원형래 기자 등의 취재 후기와 수상 소감 등이 실렸다.

이밖에 지회 소식에서는 경북매일의 ‘지역신문 컨퍼런스’ 금상 수상과 매일신문 ‘YB vs OB 축구대회’, ‘연합뉴스 수험생 아빠들 이야기’ 등이 소개된다.

100호에는 또 이성구 대구시의사회장과 대구 동구선거관리위원회 김노은 홍보주임의 기고문이 실렸다.

제100호 대구경북협회보는 이르면 13일 각 지회와 대구·경북의 주요 기간·단체, 대학, 기업 등에 우편으로 배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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