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식 대구경북기자협회 부회장은 3월 23일 어린이회관 꾀꼬리극장에서 열린 제4기 대구어린이기자단 발대식에 참석했다.
진 부 회장은 이날 권영진 대구시장, 강은희 대구교육감, 배지숙 대구시의회 의장과 함께 어린이 기자단명에게 일일이 기자증을 나눠주며 격려했다.
4기 대구어린이기자단은 130개교 385명으로 지난 1월부터 ‘시민건강놀이터’, ‘DGB대구은행파크 및 대구빙상장’ 특별취재를 시작으로 대구 곳곳을 누비며 활발한 기자활동을 펼치고 있다.
어린이 기자들이 직접 취재하고 작성한 기사는 온라인 신문과 타블로이드 종이 신문으로 매월 1회 발행된다.
저작권자 © 대구경북기자협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