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신문이 대구·경북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제11기 대구신문 어린이명예기자’를 모집한다.
대구신문 어린이명예기자에 위촉된 학생들은 학교와 일상생활에서 보고 듣고 느낀 점을 취재해 대구신문 ‘어린이는 미래다’ 면에 보도할 수 있다.
‘어린이는 미래다’ 면은 대구·경북 초등학교와 학생들을 대상으로 만든 특집면으로 매주 월·목요일 자 21면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모집인원은 초등학교당 2명(5, 6학년 각 1명)이며, 학교장 추천이 필요하다. 활동기간은 1년이며, 6학년은 졸업 전까지다.
신청 마감은 오는 22일 오후 5시까지이며 이메일(yer25@hanmail.net)로 학교장 추천서(학생 주소, 연락처 기재)와 학생 사진 1장을 접수하면 된다.
문의: 053-424-0004, 422-1010(어린이면 담당자 010-2260-6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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