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일보, 제47회 경북 어버이날 기념행사 펼쳐
경북일보, 제47회 경북 어버이날 기념행사 펼쳐
  • 대구경북기자협회
  • 승인 2019.05.08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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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일보가 주관하는 ‘제47회 경북 어버이날 기념행사’가 8일 오후 2시 포항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다. 출처=경북일보 홈페이지

어버이 은혜를 되새기고 웃어른을 공경하는 경로효친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제47회 경북 어버이날 기념행사’가 8일 오후 2시 포항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경북도와 포항시가 주최하고 경북일보가 주관하는 이날 행사에는 윤종진 경북도 행정부지사, 장경식 경북도의회 의장, 이강덕 포항시장, 서재원 포항시의회 의장, 한국선 경북일보 사장, 양재경 대한노인회경북도연합회장, 황보기 대한노인회포항시지회장, 지역 도의원, 시의원, 유관기관단체장과 어르신 등 1000여 명이 참석한다.

식전공연, 공식행사, 식후공연으로 진행되며 참석하신 어르신들에게 ‘낳아주시고 길러주신 어버이 은혜에 보답’하는 의미로 한 분 한 분 입장할 때마다 카네이션 꽃을 정성껏 달아드려 고마움을 전한다.

부모님을 지극 정성으로 섬기며 효를 실천한 민간인 및 공무원 26명에게는 도지사 및 포항시장 표창을 한다.

포항시소년소녀합창단의 ‘어버이 은혜’ 합창과 심순덕 시인의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라는 감사의 시 낭송도 준비되어 있다.

‘감사, 사랑, 건강, 소망’의 4개 노인행복 풍선기둥을 터트리는 퍼포먼스와 공연장 밖에서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시력검사, 청력검사, 치매검사, 심리상담 등의 의료봉사를 지원한다.

또 식후에는 인기 MC이자 방송인인 기웅아재와 단비, 초청가수 박구윤, 김양, 박세빈, 한담희 씨 등 인기 가수들이 축하공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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