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회원 소개] 경북도민일보 이예진 기자
[신입회원 소개] 경북도민일보 이예진 기자
  • 대구경북기자협회
  • 승인 2019.05.16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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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를 치열히 살아가는 진짜 기자가 되길 기대하며'
경북도민일보 이예진 기자
경북도민일보 이예진 기자

 ‘기자’라는 명칭을 가지게 된 지 한 달이 다 되어 간다.

아직은 기자라고 소개하기에도 어색한 수습기자지만, 이 시점에서 기자가 된 이유를 다시 생각해 보았다.

모순적이지만 역사를 전공하면서 현재에 관심을 갖게 됐다.

역사와 현재의 연관성은 생각보다 깊었고, 현재를 치열히 살아가는 현장의 중심에 기자가 있다고 느꼈다.

현재는 또한 역사의 과정인 것이다.

그 중심부에 함께하고 싶다는 마음이 경북도민일보에 지원하게 했던 것 같다.

최근 ‘더 포스트’라는 영화를 보았다. 작년에 개봉한 스티븐 스필버그의 영화로, 언론의 자유를 수호하려는 기자들의 이야기다.

상대가 국가라 할지라도 ‘언론의 자유’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은 꽤 인상 깊었다.

하지만 기자가 돼서 보니 단순히 멋있기만 하진 않은 것 같다.

책임감과 현실 사이에서 고뇌하는 모습은 ‘기자’라는 직업이 절대 만만한 직업은 아니라는 것을 보여준다.

맞다. 만만하지 않다. 기자는 알리는 직업이기 때문에 크고 작은 부딪힘이 당연히 발생한다.

그렇기에 더욱 멋있어 보이는 직업이다.

내가 기자지만, 먼저 기자가 된 선배들을 보면 저절로 우러러보게 된다.

초심을 잃지 않고 더욱 발전해서 훗날 나도 후배들에게 멋있어 보이는 진짜 기자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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