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쉐프들의 요리 경연과 음식 체험, 각종 공연 등이 풍성한 ‘제5회 야식축제가 오는 8~9일 포항영일대해상누각 일원에서 펼쳐진다.
경북도민일보와 포항시가 주최하는 이번 축제는 청년 예비쉐프 20개팀이 참가해 현장에서 요리 경연을 선보인다.
또 로드카페, 락밴드, 창현거리노래방, 외국인노래자랑 등 다양한 축하 공연이 펼쳐져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를 만족시켜 줄 것으로 기대된다.
야식축제(야심만만식도락축제) 개막식은 8일 오후 2시 30분에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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