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보 김진홍 기자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여행자들의 낙원으로 사랑받는 휴양지 ‘태평양의 진주 괌’ 현지 모습을 담아 특집으로 독자들에게 전했다.
괌의 대표적인 해변가 투몬 비치, 아름다운 석양을 볼 수 있는 명소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에메랄드빛 바다는 수심이 낮고 안전해 낮에는 스노클링을 즐길 수 있다. 비치 주변에는 먹거리와 볼거리가 풍부해 여행객들에게 편리함을 선사한다.
괌 하갓냐 스페인 광장에서 진행된 제31회 괌 마이크로네시아 아일랜드 페어, 페어는 괌정부관광청의 연례 대표 문화 행사로 괌을 비롯한 슈, 폰페이, 코스레, 얍, 팔라우 등 마이크로네시아 제도와 마샬 제도의 섬들이 참여해 전통공연 및 각 섬의 문화와 예술, 공예, 음식 등을 경험할 수 있다.
괌 남부지역 사진 명소인 메리조 부두공원에서 아이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정글에서 즐기는 익스트림 오프로드 드라이빙 체험 모습.
괌의 주요 관광지를 순환하는 투어 셔틀버스인 ‘람람 트롤리’. 1975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괌 정부종합청사 옆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푸른 언덕의 동상.
벨리 오브 라떼 어드벤쳐 공원의 동물 체험장에서 한 관광객 가족들이 체험을 즐기고 있다.
관광객들의 발길을 유혹하고 있는 아름다운 괌의 석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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