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보가 오는 10월 7일 대구·경북 시·도민과 함께 지역의 획기적 중장기 발전 방향을 모색, 제시하는 ‘2019 대구·경북 그랜드포럼’을 개최한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은 대구·경북 그랜드포럼은 관광산업에 대한 대구·경북의 미래전략을 전문가와 함께 논의하는 행사로 이번 주제는 <대구·경북 미래 전략의 중심 ‘관광’> 이다.
세션별 주제는 △스마트 웰니스 혁신 △스마트 관광(뷰티·문화)산업 등이다.
포럼 개막식 행사에는 경북도지사, 대구시장을 비롯한 지역 각급 기관단체장, 지역출신 국회의원, 시·도의회 의장, 시·도의회 의원, 시장·군수·구청장, 시·군·구 의회 의장, 시·군·구 의회 의원, 지역 경제인, 시민, 각급 학교 학생, NGO 관계자 등 1천여 명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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