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 경쟁은 내려놓고”…대구·경북 기자들의 뜨거운 스포츠 승부욕
“취재 경쟁은 내려놓고”…대구·경북 기자들의 뜨거운 스포츠 승부욕
  • 대구경북기자협회
  • 승인 2019.10.20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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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대구경북기자협회 체육대회’ 고무신 날리기 종목에 참가한 회원들이 진지한 표정으로 뜨거운 승부욕을 보여주고 있다.
‘2019 대구경북기자협회 체육대회’ 고무신 날리기 종목에 참가한 회원들이 진지한 표정으로 뜨거운 승부욕을 보여주고 있다.

대구·경북 기자들이 19일 대구 수성구 만촌동 무열대 체력단련장에서 열린 ‘2019 대구경북기자협회 체육대회’에서 한판 승부를 펼쳤다.

회원사와 가족 등 5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축구를 비롯해 여자 팔씨름, OX퀴즈, 고무신 날리기, 지네발 릴레이 등 다양한 종목에서 열띤 경기를 펼치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올해 체육대회 종합 우승은 영남일보가 차지했으며, 준우승은 경북매일신문에게 돌아갔다.

이날 축구 MVP는 영남일보 양승진 기자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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