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대구일보에 입사해 현재 사회경제부에서 소속된 이승엽 기자가 오는 11월16일 1년간 교제해온 여자 친구와 결혼식을 올립니다.
입사 전 포항에서 살던 이 기자는 대구일보에 입사한 뒤 울산의 직장을 다니는 여자 친구와 멀리 떨어져 지내면서도 서로를 격려하며 사랑을 키워 왔습니다.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오랫동안 친구로 지내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뒤 지난해 8월 연애를 시작했습니다.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 나갈 이들의 사랑을 응원 부탁드립니다.
저작권자 © 대구경북기자협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