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 취재 부문 대구신문 석지윤 기자
신문 지역 취재 부문 연합뉴스 손대성, 김현태, 최수호 기자
신문 지역 기획 부문 영남일보 양승진 기자
신문 편집 부문 대구일보 구경민 기자
방송 취재 부문 대구MBC 조재한, 윤종희 기자
방송 기획 부문 TBC 남효주, 이상호 기자
방송 지역 취재 부문 대구MBC 도성진 기자의
방송 지역 기획 부문 포항CBS 문석준, 김대기 기자
신문 지역 취재 부문 연합뉴스 손대성, 김현태, 최수호 기자
신문 지역 기획 부문 영남일보 양승진 기자
신문 편집 부문 대구일보 구경민 기자
방송 취재 부문 대구MBC 조재한, 윤종희 기자
방송 기획 부문 TBC 남효주, 이상호 기자
방송 지역 취재 부문 대구MBC 도성진 기자의
방송 지역 기획 부문 포항CBS 문석준, 김대기 기자
대구경북기자협회가 지난 28일 운영위원회를 열고 9월 기자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9월 기자상 신문 취재 부문에는 <동구의회 상임위원장 놓고 물밑 신경전>을 보도한 대구신문 석지윤 기자가 선정됐다.
석 기자는 기초의원들이 주민들의 고충을 살피기보다 정치논리에 휘말려 본연의 업무를 망각한 채 의회를 파행시키는 등의 행태를 지적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신문 지역 취재 부문에는 연합뉴스 손대성, 김현태, 최수호 기자의 <동양대 총장, “조국 후보와 직접 통화…거짓 증언 종용 등 동양대 총장 단독 인터뷰>가 당선됐다.
이들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후보자 시절 청문회를 앞두고 딸 표창장 논란과 관련해 최성해 총장과의 단독 인터뷰로 거짓 증언을 종용했다는 사실을 폭로했다.
조 전 장관 지지 여부나 최 총장의 학력 논란 등을 떠나 인터뷰를 통해 국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켰다.
신문 지역 기획 부문에는 영남일보 양승진 기자의 <영덕 모 사회복지시설 생활인 학대 의혹>이 당선됐다.
이밖에도 △신문 편집 부문 대구일보 구경민 기자의 <낭만적인 매력 속 야성적인 선율> △방송 취재 부문 대구MBC 조재한, 윤종희 기자의 <전기, 수도 끊은 한국도로공사의 인권침해> △방송 기획 부문 TBC 남효주, 이상호 기자의 <할로겐 화합물 소화설비 문제점> △방송 지역 취재 부문 대구MBC 도성진 기자의 <글로벌 스타트업 중심에 가다> △방송 지역 기획 부문 포항CBS 문석준, 김대기 기자의 <포항공항 되살려야 한다>가 각각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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