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대구일보 김종윤 기자

2023-01-18     대구경북기자협회
지난

대구일보에 또 다시 품절남이 탄생했다. 주인공은 바로 경제사회부 김종윤 기자다.

김종윤 기자는 11월 13일 파라다이스웨딩컨벤션 3층 그랜드볼룸홀에서 공진희씨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대구시교육청 공무원인 공진희씨는 교육청 내에서도 미모와 지성을 갖춘 여인으로 소문이 자자하다.

교육청 근무 이전에는 대구지역에서 기상캐스터로 활동하는 등 1등 신부감으로 평이 나있다.

김 기자와 공 주무관은 모든 미혼남녀의 로망인 ‘자만추(자연스러운 만남 추구)’로 결혼에 골인했다.

서로 일을 하다가 눈이 맞은 것으로 알려져 처녀총각들로부터 큰 부러움을 샀다.

김 기자는 “축하해주신 모든 선후배 및 지인들에게 고마울 따름이고 앞으로 잘 살겠다”고 말했다.

김종윤·공진희 부부는 하와이에서 신혼여행을 즐기고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