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신문, 기획시리즈 ‘대구·경북 일자리가 보인다’ 연재
대구신문, 기획시리즈 ‘대구·경북 일자리가 보인다’ 연재
  • 대구경북기자협회
  • 승인 2018.07.31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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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기 좋은 지역 중소벤처기업 발굴·홍보해 청년취업 활성화 도모
대구신문 7월 31일자 보도 내용. 스크랩 이미지.
대구신문이 기획시리즈 ‘대구·경북 일자리가 보인다’를 연재한다.

대구신문이 해를 거듭할수록 심각해지고 있는 대구·경북의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를 위해 지난 7월 23일부터 기획시리즈 ‘대구·경북 일자리가 보인다’를 연재한다.

일하기 좋은 지역 중소벤처기업을 발굴·홍보하고 이를 통해 이들 기업의 인력난 해소는 물론 지역경제의 최대 화두인 ‘청년취업’ 활성화를 도모하는 것이 이번 기획시리즈의 목적이다.

대구신문은 “추락하는 고용률·실업률 등 각종 지표는 고용한파를 보여주는 단면이다. 특히 대구·경북은 99.9%가 중소기업이다. 지역경제의 성장동력은 중소기업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때문에 중소기업에 대한 지역 청년들의 인식 개선과 이를 통한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는 지역 청년들이 지역에서 터전을 잡고 날개를 펼칠 수 있도록 해주는 청년일자리 정책의 핵심으로 꼽힌다”고 기획 시리즈 연재 이유를 강조했다.

이번 대구신문 기획시리즈 ‘대구·경북 일자리가 보인다’에는 대구시·경북도를 비롯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 등의 유관기관들이 함께 머리를 맞댄다.

이들은 보다 나은 청년일자리 정책을 모색하고, 이를 통해 개선·보완된 각종 지원정책 정보를 지역기업과 청년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또 지방기업의 한계 극복을 통해 세계시장에서 성장하고 있는 지역 강소기업들을 발굴·소개하고, 청년구직자들의 취업 선택의 폭을 넓혀줄 계획이다.

대구신문은 기획시리즈 연재에 앞서 지난 5월 ㈔글로벌최고경영자클럽, 영남이공대, 영진전문대, 중소기업진흥공단 대구지역본부 등과 중소벤처기업 인력애로 해소 및 청년취업 활성화를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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