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디지털미디어팀의 ‘코로나19 집중 프로젝트’가 한국기자협회 제356회 전문보도 부문 이달의 기자상을 받았다.
도성진 기자 등 디지털미디어팀은 코로나 사태 초기부터 ‘혐오와 차별 배제’ 등 뚜렷한 주제 의식을 가진 기획과 신속한 병원 정보 제공, ‘가짜 뉴스 단속반 운영’ 등으로 뉴미디어 저널리즘이 시민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바를 충실히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국기자협회는 5월 28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시상식을 열어 상패와 부상 등을 전달했다.
저작권자 © 대구경북기자협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