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가족의 포부] 대구일보 이연우 기자
[새 가족의 포부] 대구일보 이연우 기자
  • 대구경북기자협회
  • 승인 2022.01.06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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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사진으로”
대구일보 이연우 기자
대구일보 이연우 기자

안녕하십니까! 대구일보 사진부 신입기자 이연우입니다.

고등학생 때부터 사진에 관심을 갖다가 자연스럽게 ‘사진 기자’라는 직업을 목표로 하게 됐습니다. 

그러다 3년 전 대구일보 사진 기자를 지원했지만 마지막 면접에서 선택받지 못했습니다.

한번 실패를 경험한 후 포기를 하고 사진 관련된 일을 하면서 우연히 대구일보 구인 소식을 접했습니다.

주변에서는 모두들 힘들 거라며 걱정이 많았지만 저는 한 번 더 도전을 해보고 싶었고 마침내 대구일보에 첫 발을 내딛게 됐습니다.

첫 출근 당시 처음 카메라와 저의 자리를 본 순간 가슴이 벅찰 정도로 기쁨과 설렘에 잠도 못 이룰 지경이었습니다.

아직 신입기자에 불과한지라 특별한 목표보다는 지금 제가 하는 일을 언제나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단순히 사진에 대한 기술적으로 화려함도 좋지만 스스로 이야기를 찾고 사진을 통해 이야기를 풀어나갈 수 있는 능력을 키우겠습니다.

더불어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사진으로 취재해 현장을 보지 못한 사람도 그 현장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보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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