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기자 소개] 대구일보 편집부 김혜수 기자
[신입기자 소개] 대구일보 편집부 김혜수 기자
  • 대구경북기자협회
  • 승인 2019.03.27 09: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틀에만 박혀있지 않는 감각으로 세상을 표현하고파
대구일보 편집부 김혜수 기자.
대구일보 편집부 김혜수 기자.

안녕하십니까. 편집부 수습기자 김혜수입니다.

예전엔 신문을 보면 단순히 글자만 인쇄되어 나오는 것으로만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부터 열까지의 세심한 작업과 제목 한 줄에 비치는 기사의 가치와 의미를 전달하기 위해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는 걸 새삼 깨달았습니다.

기사의 본질을 흐리지 않고 독자들에게 쉽고 명쾌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생각하고 또 생각하며 편집하겠습니다.

대구일보에 입사한지 이제 한 달이 조금 넘었는데 주변 선배들의 노하우와 가르침 속에서 좋은 영향 받으며 성장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신문은 협업으로 만들어지는 것이므로 제가 수행할 역할에 책임감을 가지고 임할 것이며, 필요한 역량 개발을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제가 존경하는 분께서는 저를 보시면 늘 융통성을 가지고 세상에 잘 들어가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네모난 사각 틀 안에서도 틀에만 박혀있지 않는 감각으로 세상을 잘 표현하고 싶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