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마음으로 더 열심히 뛰어다니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TBC 경력 카메라기자로 올해 5월 입사한 김도윤입니다.
앞서 5년 넘게 우리 지역에서 기자 생활을 했던 경험을 살려 TBC에 입사하게 됐습니다.
취재기자와 카메라기자, 두 역할을 함께 수행했던 지난 경력이 좋은 평가를 받아 새로운 도전에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기자 한 명 한 명에게 앞으로 더 많은 역할이 요구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멀티플레이어 역할을 완벽하게 수행하기 위해선 저 스스로 아직 부족한 게 많다고 생각합니다.
더 많은 노력과 배움으로, 또 발로 뛰어다니는 현장 취재로 담금질해나가겠습니다.
취재와 촬영은 물론 보다 다양한 역할을 할 수 있는 새로운 카메라기자상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선배 기자들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단련해나가고자 합니다.
지역민방인 TBC가 창사한 지 벌써 27년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대구경북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오늘을 기록해 온 선배 기자들에 이어서 그 역할을 맡아야 한다는 막중한 책임감을 늘 가슴에 새기며 일하겠습니다.
또 앞으로 TBC의 새로운 변화를 이끄는 새 구성원으로 제 몫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 많은 현장에서 대구경북기자협회 선배들을 뵙고 인사드리겠습니다. 항상 밝은 모습으로 먼저 다가가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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